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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처음으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는 인기가 높습니다. 우리나라는 롤, 피파온라인 4,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파이터 5의 4개 종목에 출전을 합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시범 종목으로 채택되어 인기를 얻게 되었고 한국은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땄습니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이 되면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롤 (리그 오브 레전드), 피파온라인 4, 도타 2, 몽삼국 2,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파이터 5, 펜타스톰 등 정식 종목 7개와 시범 종목 2개로 진행이 됩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중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e스포츠 중계는 방송 3사에서는 제공을 하지 않습니다. SPOTV 와 아프리카 TV에서 중계를 볼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 TV의 e스포츠 리그 제작, 중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용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중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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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TV에서 BJ로 활동 중인 스포츠 전문가와 해설위원, 전직 현직 프로게이머와 게임 BJ들도 항저우 아시안게임 중계를 진행합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일정
2023년 9월 24일 일요일 ~ 2023년 10월 1일 일요일
샤청구 E스포츠 경기장
E스포츠 종목 | 경기일정 (한국시간) | 경기 |
👉 피파 온라인 4 | 9월 24일 일요일 15시, 20시 | 예선 |
9월 25일 월요일 10시, 15시 | 8강 | |
9월 25일 월요일 20시 | 준결승 | |
9월 27일 20시 | 동메달 결정전, 결승전 | |
👉 리그 오브 레전드 | 9월 26일 화요일 10시, 15시 | 예선 |
9월 27일 수요일 10시, 15시 | 8강 | |
9월 28일 목요일 10시, 15시 | 준결승 | |
9월 29일 금요일 10시 | 동메달 결정전 | |
9월 29일 금요일 18시 | 결승전 | |
👉 스트리트 파이터 5 | 9월 26일 화요일 10시 | 예선 |
9월 26일 화요일 20시 | 8강 | |
9월 27일 수요일 15시 | 준결승 | |
9월 28일 목요일 20시 | 동메달 결정전, 결승전 | |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 9월 28일 목요일 15시, 20시 | 예선 |
9월 29일 금요일 10시 | 8강 | |
9월 29일 금요일 18시 | 패자조 경기 | |
9월 30일 토요일 10시 | 승자조 경기 | |
9월 30일 토요일 18시 | 패자조 경기 | |
10월 1일 일요일 18시 | 결승전 |
한국 대표팀이 참여하는 종목 중 가장 인기있는 종목은 롤입니다. '페이커' 이상혁이 주장으로 있는 한국 대표팀은 금메달을 목표로 참여합니다. 2018년에는 은메달을 따서 이번에는 금메달을 따서 세계 최강의 모습을 보여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은 7개 종목이며 이 중 4개 종목에 한국 대표팀이 출전합니다. 4개 종목( 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피파 온라인 4, 스트리트 파이터 5)의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 리그오브레전드 (LOL 롤)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 피파 온라인 4
- 스트리트 파이터 5
- 왕자영요
- 몽삼국 2
- 도타 2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명단
1. 리그오브레전드 (롤, LoL)
'페이커' 이상혁, '쵸비' 정지훈, '카나비' 서지훈, '룰러' 박재혁, '케리아' 류민석, '제우스' 최우제
뛰어난 실력을 갖춘 선수들로 갖춰진 롤 대표팀의 금메달에 대한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특히 국가대표팀 주장인 '페이커' 이상혁은 롤드컵에서 총 3회의 우승을 기록했고 국내 대회인 LCK에서도 무료 10회의 우승을 달성한 최고의 선수입니다.
2. 피파온라인 4
곽준혁, 박기영
곽준혁 선수는 KT롤스터 소속으로 2022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에서 개인전과 팀 우승을 이끌었고 2020년부터 각종 국제대회에서 여러 번의 우승과 준우승을 이루어냈습니다.
박시영 선수는 울트라세종 소속으로 2022년부터 국내외 대회에서 이름을 알린 신예 선수입니다. 신예 선수지만 상대를 압박하는 적극적인 플레이가 강점입니다.
3.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비니' 권순빈, '티지' 김동현, '스포르타' 김성현, '파비안' 박상철, '씨재' 최영재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은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이 되는데 기존의 100명 중 최후의 1인 또는 1팀이 살아남는 배틀로얄 방식이 아닌 대인 사격을 제외한 바이애슬론과 유사한 방식으로 규칙이 변경되었습니다. 각 팀은 낙하산을 타고 떨어져 준비된 자동차를 몰고 목표까지 이동 표적을 사격해 맞춰야 하며 총 4개의 트랙을 얼마나 빠르게 완주하는 지로 승부를 겨루게 됩니다. 1명은 이동수단을 조작하고 3명은 사격을 담당하게 됩니다.
4. 스트리트 파이터 5
연제길, 김관우
두 선수는 각각 1차와 2차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 스트리트 파이터 종목은 일본이 가장 강한 팀으로 평가받고 있고 김관우 선수는 가장 긴 선수 경력을 지니고 있는 베테랑으로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습니다.
🙏 E스포츠 한국 대표팀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