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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이 3년만에 신차급으로 변경한 외장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 사양을 갖춰서 더 뉴 모닝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더 뉴 모닝의 최상위 등급에 풀옵션을 더하면 약 2000만원의 높은 가격으로 경차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더 뉴 모닝의 가격부터 디자인, 편의 사양등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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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모닝 판매 가격
- 트렌디 1315만원
- 프레스티지 1485만원
- 시그니처 165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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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모닝 외부 디자인
1. 전면부
기아는 모닝에 동급 모델 최초로 LED 헤드램프와 센터 포지셔닝 램프를 적용했다. LED 센터 포지셔닝 램프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구현하여 양쪽의 LED 주간주행등(DRL)과 가로로 이어지며 경차 같지 않은 와이드한 느낌을 주고 수직으로 배치된 헤드램프와 어우러져 세련되고 강인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블랙 그릴부와 조화를 이루는 범퍼부의 간결한 면처리를 통해 모던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구현했다.
2. 측면부
측면부는 전면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에서 이어지는 라인은 후면부 시그니처 리어 콤비램프까지 연결되며 강인함과 역동성을 보여준다. 그리고 서로 다른 도형들이 조화를 이루는 16인치 휠을 적용해 모닝만의 독창적인 이미지를 만들었다.
3. 후면부
후면부는 시그니처 리어 콤비 램프와 입체감이 느껴지는 범퍼가 강렬한 인상을 보여주고 있다. 하단 범퍼 반사등과 수직으로 연결되는 듯한 테일램프가 간결하고 안정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어드벤쳐러스 그린과 시그널 레드의 신규 색상을 더해 7종의 외장 색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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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용성과 가성비를 갖춘 티볼리도 더 뉴 티볼리를 출시했습니다. 더 뉴 모닝과 소형 SUV인 티볼리의 가격도 비교해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더 뉴 모닝 실내 디자인
실내 디자인은 크게 변화를 두진 않고 슈퍼비전 클러스터로 하이테크 이미지를 보여주며 사양을 추가하고 개선하는데 집중했다.
브라운과 다크그린의 실내 색상을 더했다.
편의 사양
-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 후방 모니터
- 도어 잠금 연동 전동 접이 아웃사이드 미러
- 1열 C타입 USB 충전 단자
- 원격 시동 기능 지원 버튼 시동 스마트키 시스템
- 2열 C타입 USB 충전 단자
더 뉴 모닝 운전자 첨단 ADAS (주행 보조 시스템)
더 뉴 모닝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사양을 갖췄다.
①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정차 및 재출발 기능 미지원):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 주행시 안전 속도 구간 및 곡선 구간에서 속도를 스스로 제어한다.
② 전방 충돌방지 보조: 전방의 자전가 탑승자, 정면 대향차 및 교차로 좌회전 시 맞은편에서 다가오는 차량과 충돌이 예상 될 경우 자동으로 제동을 돕는다.
③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변경 중 후측방에서 다가오는 차량과 충돌 위험 발생시 경고를 한다. 후측방에서 다가오는 차량과 충돌 위험이 높아지면 자동으로 제동을 도와준다.
④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후진 중 좌우측에서 다가오는 차량과 충돌 위험 발생시 경고를 하며 제동을 도와준다.
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 & 재출발 미포함): 선행 차량과의 거리를 유지하며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로 주행하도록 도와준다.
⑥ 하이빔 보조: 자동으로 하이빔을 조절해 주변 차량 운전자의 눈부심을 방지한다.
더 뉴 모닝 연비
가솔린 1.0 엔진과 4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14인치 휠 기준 동급 최고 수준인 15.1km/l 의 복합 연비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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